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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비의 삶

내가 베를린에 이사온 건 2024년 10월이다. 당시 어학원을 다른 지역에서 다녔기에 주로 온라인으로 집 방문을 예약하고, 회신이 온 딱 한 곳을 보고 계약을 했다.지금 생각해보면 더 시간을 두고 찾았으면 좋았겠지만서도, 당시에는 당장 다음달에 학기가 시작하는데 이 많은 짐과 내 몸을 둘 곳이 없으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더 앞섰다.그럼, 당시 할 수 있던 최선의 선택을 했다고 치고, 이제는 정말 내가 마음 편하게 살 수 있는 집을 찾을 때가 왔다. 그렇게 이사온지 두 달 만인 2024년 12월, 나는 집찾기 프로젝트에 다시 돌입했다. 지금부터는 (아직은) 현재진행형인 [베를린 대학원생 집찾기 프로젝트]를 한 번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 한다.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 집 찾는 사람으로서 나의 프로필과 ..

그 단기로 일주일 정도 동안 부천국제영화제에서 일하게 됐다. 의전+통역인데 아직 통역할 일이 거의 없었다 ㅋㅋㅋㅋㅋ 통역하러 치고 들어갈 포인트 잡기가 제일 어려워잉 오늘 드디어 개막식이다!! 3일 동안 팀에서 준비한 것만으로도 난 벌써 설레이는데, 몇 달 동안 준비한 다른 팀원들은 마음이 두근+빨리 끝났으면 싶을 것 같다. 근데 사실 2주 내내 야근 중이셔서 진짜 무사 개최 + 빠른 종료를 바라실 것 같기도 ㅋㅋㅋㅋ 어쨌든~ 생애 첫 영화제 의전통역 경험~ 투비 컨티뉴드~ TMI) 손예진 포스터 받았다 ㅎㅎㅎㅎ TMI 2) 전야제 콘서트 공연도 봄! 복지다,,,

이번 중간고사는 지금 다니는 학교에서 보는 '마지막' 중간고사다. 그런데, 난 막학기에 7과목을 듣는 크나큰 우를 범했다지....ㅎ 솔직히 한국어로 강의를 들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도 들었고, 강의 계획안이 다 너무 흥미로웠다 ㅋㅋ (그때는...) 어찌되었던 지금은 레드벨벳 킬링보이스를 들으며, 웬디를 비롯한 멤버들의 가창력에 감탄하는 중이다 ㅋㅋㅋ 방금 일본 정치 과목 공부를 끝내고, 이제는 국제통상법 과목을 볼 차례인데 이상하게 힘이 남아 돈다?! 커피를 많이 마셔서 그런걸까 ㅎㅎ 그건 그렇고, 오늘 오전에 들은 북한인권 수업에서 교수님이 북한 음식을 가져와주셔서, 덕분에 오랜만에 맛있게 먹었다. 인조고기밥이랑 콩고기밥을 먹었는데 같이 먹는 소스가 진짜 내 취향,,,,이었다. 강의 중에 나눠..

제목 그대로, 이 글은 자소서 쓰다가 딴 길로 샌 사람이 쓰는 글이다. 그 말인즉슨 자소서라는 글에 나 자신을 이리저리 설명하고 어필하는 것에 지쳤을 뿐만 아니라, 그거 말고 뭐라도 다른 걸 할 수 있다면 엄청 즐겁게 할 것이라는 소리다.... ㅎ 그래서, 자소서 쓰다말고 갑자기 내 오스트리아 공연 관람 실패담을 얘기 해보려고 한다. 이 얘기를 왜 꺼내냐면, 자소서 쓰다가 갑자기 11월에 있는 뮤지컬 레베카 공연을 예약했기 때문이다. (황당, but 당당) 내가 또 공연하면 여러 스펙터클한 기억이 있는 편인데, 사실 이번 뮤지컬 예약하면서도 당일에 별 일 안 생기기만을 바라고 있다. (그리고 나 이런이런 것도 했어요! 나 멋지죠! 잘 할게요, 뽑아주세요~ 하는 글 쓰는 거에 지침..) 때는 2022년 6..

영화를 보다가 "걸어서 10분 거리야"라는 말이 나와서, "이건 독일어로 뭐였더라..." 하는 마음에 정리할 겸 적어봅니다 :) 기본적으로는 "zu Fuß"가 "걸어서" 라는 뜻인데요. 기존 교통수단(버스, 지하철, 기차 등)을 타고 이동할 때 전치사로 "mit"을 사용하는 것과는 다릅니다. 예를 들어: Ich gehe zu Fuß zur Schule. (나는 학교에 걸어서 간다.) Zu Fuß dauert es 30 Minuten, aber mit dem Bus dauert es nur 13 Minuten. (걸어서는 30분이 걸리지만, 버스로는 13분만 걸린다.) 그렇다면, "걸어서 5분 거리"는 어떻게 표현할까요? 바로, " Minuten(분)/Stunde(시간) Fußweg (von + hier/..

Optiker Metzger in Tübingen 리뷰 및 독일에서 렌즈 맞추기 튀빙엔에 교환학생으로 있는 동안 언젠가는 렌즈를 맞춰야지 했는데, 어쩌다보니 이번에 렌즈를 맞추게 됐습니다! 수영 수업을 위해 수경이 필요해졌지만, 제 시력을 제대로 몰라서(ㅋㅋㅋ) "이렇게 된 거! 그냥 안경점 가서 렌즈를 하나 사자! "라는 이야기로 시작하는 독일 안경점 후기입니다 :) 사실 도수 있는 수경을 살까도 싶었지만, 감에 의존해서 살 바에야 눈 검진도 받고, 다른 운동할 때도 렌즈를 낄 겸 튀빙엔 시내에 있는 Optik Metzger라는 안경점에서 렌즈를 맞췄습니다. 저는 안경점에 따로 예약없이 들어갔는데, 운 좋게도 시간 있는 직원분이 계셨습니다. 혹시 모르니 전화로 물어보는 것도 방법이겠네요! 안경점 정보는..
Koreanische Geschichte 강의의 과제로 제출한 에세이 중 첨삭받은 부분을 정리한 것 + 과제물 본문입니다. (2022/05/17) [틀린 표현 및 어휘] 1. bis / bis zu bis jetzt (o) bis zum jetzt (x) --> bis zu(m/r) + [ein genaues Ereignis] *bis zum Ende: 끝내, 마지막까지 결국 2. auf den Beinen sein lassen --> 뭔 표현이니.... 사람들을 길거리로 나가게 만들다 (시위에 참가하게 만들다) 3. klar/ deutlich klar --> umgangsprachlich deutlich --> passt einbisschen besser zum Aufsatz oder Schrieben..

Heute morgen hab ich mit Anna früh um 8:30 gefrüstückt. Wir haben uns vor dem Cafe Lunette getroffen. Ledier hat Anna total vergessen, ihren Gelbbeutel mitzubringen. Deshalb hab ich sie eingeladet. Zum Frühstück hab ich Cafe Machiatto mit Pain au Chocolat…? (Quasi ein Brot mit Schoko dadrinn) bestellt. Für Anna ein Bagle und einen Chai Latte, ich glaube. Wir waren im Freien und hat viel über uns..

Es war 2 Tage oder so früher und schreibe ich darüber jetzt…^^ Koreanistik Fakultät in Tübingen Uni hat einen Einführungstag für die Austauschstudenden stattgefunden und an dem hab ich teilgenommen. Glücklicherweise hab ich eine meiner Freundinnen aus der gleichen Uni seit langem wiedergetroffen. Mit ihr, ihrer deutschen Freundin und einem koreanischen Austauschstudent hab ich ein Cafe besucht. ..

Heute hab ich den richtig gut genossen. Am Morgen hab ich in Hotel gefrüstückt und es war ein typisch deutscher Frühstück, aber es hat mir gut gefallen. Viel besser als McDonald’s natürlich…. Es hat sowieso fast ähnlich gekostet, übrigens…) Es gab Mini-Croissants, Mini-Muffins und auch anderen Typen von normalen großen Broten. Was ich am liebsten über deutschen Frühstück mag ist, dass man Honig ..